하노버 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행사 2024


노회– 10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

시찰회 –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멤버 회의 – 10월 24일 목요일 오후 6시

추수 감사예배 – 11월 3일 주일 오전 11시

현충일 주일 – 11월 10일 주일 오전 11시

현충일 – 11월 11일 월요일 오전 11시(흘라노버 마을)

성탄 예배 – 12월 22일 주일 오전 11시

주간 일정표


주일 예배 – 오전 11시(매 주일)

성찬 예배 – 첫째 주일 오전 11시(매월)

기도 모임 – 오후 6시(매주 목요일)



우리의 이야기

이 땅은 주님의 영광에 대한 지식으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듯이 (하박국 2:14)

한국인들이 차를 타고 아버가베니에서 남쪽으로 약 5마일 떨어진 이곳의 작은 예배당에 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남쪽에서 A4042번 도로로 접근하면,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난 차선이, 비록 예배당 공동체는 3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1839년에 현지의 돌로 지어진 하노버 예배당(NP79EF)으로 이어집니다. 예배당 아래 목사관은 예배당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습니다.

한국과 하노버의 연결고리

한국 기독교인들은 1932년 웨일즈 선교사가 사망한 평양 대동강변에 토마스 기념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그 예배당은 1946년에 파괴되었고 지금은 현재 공산주의 북한에 있는 평양 과기대의 장소입니다. 흘라노버를 방문하는 순례자들 중에는 1950년대 한국전쟁 중에 평양을 떠나 남한으로 온 이산 가족들도 계십니다.

설립

우리의 역사

로버트 토마스 목사의 이야기

예배당 앞에는 37년 동안 하노버 교회에서 복음을 선포했던 로버트 토마스 목사(1810-1884)와 부인 메리 토마스 (1817-1895)에 대한 중요한 기념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관심은 그 나라에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들 중 한 명이 된 그들의 아들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1839-1866)와 관련이 있습니다.



Landover College와 그 후 런던의 New College에서 교육을 받은 두살 연하인 토마스는 그의 아내 캐롤라인과 함께 24세의 나이로 1863년에 상하이로 항해했습니다. 비극적으로, 그녀는 몇 달 후 유산으로 사망했습니다. 한국어로 된 전도지와 성경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1865년에 중국어로 된 전도지와 성경을 나누어주며 조선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조선에 대한 유일한 이전의 개신교 선교사는 1832년에 독일인 칼 구츨라프였습니다). 다음 해에 토마스는 통역사로서 미국의 무역선 General Sherman에 합류했습니다. 동양에서 서양의 무역 강국들이 악명이 높았던 오만함을 보여주면서, 그 선원들은 한국 관리들의 명령을 무시하고 면화, 주석, 유리 화물을 싣고 대동강을 따라 평양을 향해 항해했습니다. 처참한 여정 동안, 선원들은 민간인들에게 발포하여 여러 명이 죽고 다쳤고, 협상을 위해 보내졌던 한국 관리들을 납치했습니다. 결국 그 배는 좌초되었고, 불에 탔고, 모든 선원들은 총을 맞거나, 불에 탔고, 익사해 사망했습니다. 토마스는 여행 동안 전도지를 나누었고, 그가 죽으면서, 그의 남아있는 성경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가치

현대적 기준으로 볼 때, 이것은 민감하거나 잘 계획된 선교 노력의 교과서적인 예는 아니지만, 놀라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세부 사항은 다르지만, 한 관리(그리고 아마도 다른 관리)가 토마스의 성경을 모으고 그 종이의 품질을 알아채고 그의 집 벽에 벽지로 붙이기 위해 사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방문객들은 그 페이지를 읽었고 결국 한국 최초의 널다리골 교회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연도
나이

유재연

담임 목사

제가 2013년 하노버교회 부임을 위해 처음 웨일스에 도착했을 때의 그 감격과 흥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노버교회는 20여 년 동안 담임목회자 없이 적은 수의 교우들이 교회를 지켜 오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도착은 오랜 기도의 응답이며 150년 전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의 피로 조선 땅에 뿌렸던 복음의 씨앗이 맺은 열매였습니다.





전영숙

사모

안녕하세요? 영국 웨일즈 하노버교회에서 남편과 함께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아내 전영숙입니다. 모태신앙으로 교회에서 살아온 남편과 달리 전 시골에서 자연을 친구 삼아 노는 것을 너무 좋아했고 운동을 잘했습니다. 당연히 애교넘치는 살가운 아내이기보단 씩씩한 용사같은 아내였지요.

우리의 사역

성경 공부

코로나 록다운이후 대면 모임의 제한으로 기도회 성경공부 모임들을 자제해 왔는데 위드 코로나 선언이후로 매주 금요일 오후 대면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출애굽기 성경을 읽고 함께 기도하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교제와 성령님의 친밀한 만남과 위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목회 사역

웨일즈 백성들이 겸손히 엎드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부흥을 사모하게 하소서. 하노버 교회가 웨일즈 부흥의 영적 우물이 되게 하소서. 주일 예배와 기도 모임에 성령을 폭포수처럼 부어주셔서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세례 받은 분들이 믿음의 용사들로 성장하게 하소서. 육신적 정신적 영적인 부상에서 웨일즈와 교회들을 보호해주시고 치료해 주소서. 저희들이 성령 충만하여 웨일즈와 하노버 교회를 열정과 사랑으로 잘 섬기게 하소서.

기도 모임들

알렉과 함께 매주 토요일 화상으로 영국과 세계 열방과 박해 받는 성도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합니다. 매월 유럽 선한목자 선교회(GSM), 바우리 유럽 권역, 바우리 유럽 지부 선교사님들과 화상으로 기도합니다. 자녀들과도 매주 화상을 통해서 근황을 나누며 기도합니다. 최근엔 4014 금식기도를 마쳤습니다.

교회 위치